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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종족들은 신청이 불가하나, 스토리에 등장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난쟁이

dwarf

창조주의 양자. 자유분방하고 저돌적이며 키가 작고 수염을 기르는 종족이다. 작은 키와 떡 벌어진 풍채 이외의 외모는 인간과 비슷하다. 평균 수명은 300년 안팎, 평균 키는 140cm. 뛰어난 광부이자 기술자들로 철, 금, 미스릴 등을 채굴한다. 악에 대한 저항성이나 신체적 강인함은 요정을 능가하는 수준이나 황금에 대한 욕심이 강하다. 드워프 남성과 여성 모두 수염이 나며, 수염을 미는 것은 큰 수치이다. 청색산맥, 외로운 산, 철산 등에서 땅 속이나 동굴에 나라를 세워 생활하며 폐쇄적인데다 신다르 요정과 사이가 좋지 못하다. 불멸의 두린을 큰 조상으로 섬긴다. 철자법은 룬, 언어는 쿠즈둘.

dragon

용은 태양 제 1시대, 모르고스의 불과 마술에 의해 창조되었으며, 그 모습은 뱀을 닮았다. 기는 것, 걷는 것, 나는 것 세 종류가 있었으며 각각은 다시 화룡과 냉룡으로 나뉘었다. 자만과 탐식, 분노가 그들의 결점이었다. 최초의 용은 글라우룽이며 가장 위대한 용은 앙칼라곤이다. 엄청나게 탐욕스럽고 두뇌 또한 매우 비상하며, 상대방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용들은 시대가 지날수록 그 힘이 점점 미약해졌지만, 아직도 강력한 존재이다. 극소수가 마른히스황야에서 번식을 한다.

 

역사에 기록된 용들은 다음과 같다.

최초의 용 글라우룽, 요정왕국 나르고스론드를 멸망시키고 인간 영웅 투린을 조종하나 투린에게 살해당하다.

가장 강력한 용이었던 앙칼라곤이 요정 영웅 에아렌딜에게 살해당하다.

태양의 3시대, 용들 중 가장 강력한 존재였던 날개달린 화룡은 태양의 3시대, 스마우그를 마지막으로 멸종하였다.

다리와 날개가 없는 냉룡 스카사가 인간과 드워프를 약탈하다가 로한의 왕에게 죽임을 당했다.

오크

Orc

악의 발라 모르고스가 창조한 악의에 찬 생명체. 독과 질병에 면역이나, 햇빛에는 매우 취약하다. 지능은 개인차가 있지만 상당히 높으며, 보통 사악하고 악랄한 책략과 계획으로 가득 차 있다. 기술력은 요정이나 인간에 비해 매우 떨어지는 편이지만, 쉽게 지치지 않는 체력과 높은 번식력으로 인간과 요정들을 위협해 왔다. 또한 일반적인 인식과는 달리 모르고스를 매우 증오하며 싫어한다. 인간이나 요정 그리고 난쟁이들처럼 튼튼하고 아름다운 물건을 만드는 재주는 없지만, 무기를 만드는데 만큼은 엄청난 살상력과 기술력을 자랑한다고 한다. 궁뇌, 공성탑, 성벽을 부수는 기계 등 오크의 기술력을 살상 무기를 만드는데에 집중되어 있다. 그래도 요정나 난쟁이

처럼 가볍고 견고한 물건은 아니었다. 조잡하고 무겁기도 하고 오크의 완력으로 다룰 수 있는 무기들 뿐이다.

사우론의 멸망과 함께 몰락했다.

In dreams - TLOTR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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