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무의 시대
years of the trees
1년 - 발라들이 아만 대륙에 발리노르를 건설하다. 발라 야반나가 빛나는 나무 텔페리온과 라우렐린을 만들다.
1~1000년 - 발라 아울레가 난쟁이를, 야반나가 엔트를 창조해 요정이 눈을 뜨기 전까지 긴 잠에 들게 하다.
1050년 - 가운데땅 동쪽, 쿠이비에넨 호수에서 요정이 눈을 뜨다.
1070년 - 난쟁이들의 선조와 엔트가 눈을 뜨다
1102~1133년 - 요정 세 일족 바냐르, 놀도르, 텔레리가 발리노르로 이주하다. 도중 텔레리의 지도자 엘웨는 마이아 멜리안과 사랑에 빠져 낙오되고, 엘웨를 따르는 이는 가운데땅에 남아 신다르라 불리우다.
1152년 - 엘웨가 멜리안과 함께 신다르의 요정왕국 도리아스를 세우다.
1450년 - 가장 뛰어난 요정이었던 놀도르 페아노르가 발리노르에서 두 나무의 빛을 담은 보석, 실마릴을 창조하다.
1495~1499년 -
멜코르와 거미 웅골리안트가 두 나무를 죽이고 실마릴을 탈취하다.
발리노르가 빛을 잃다. 페아노르의 맹세*.
알쿠알론데**에서의 동족학살(놀도르 > 알쿠알론데의 텔레리)
실마릴 수복을 위해 놀도르가 다시 중간계로 건너오다.
놀도르에 대한 만도스의 저주***.
‘별빛 속의 전투’, 놀도르와 멜코르(모르고스) 간의 전쟁 다고르
누인길리아스 발발,페아노르 사망.
*아울레/야반나 : 땅의 발라/자연의 발라
* 페아노르의 맹세 : 페아노르와 그의 일곱 아들이 한 깰 수 없는 맹세이다.
실마릴을 수복할 때까지 소유자를 복수와 증오로 뒤쫓겠다는 내용.
** 알쿠알론데 : 발리노르의 해안도시. 텔레리 분파 중 바다의요정 팔마리들이 거주한다.
*** 만도스의 저주 : 동족학살을 저지른 놀도르는 앞으로 발리노르에 귀환할 수 없다는 죽음의 발라 만도스의 저주.